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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의 여성들Women of My Life

자하라 간도르

  • 이라크, 스위스
  • 90min
  • mov
  • color


배우이자 운동가인 자하라는 조산사 하야트, 인권운동가 하나 에드워와 함께 자신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오늘날 바그다드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에 질문을 던진다.

Synopsis

자하라(30)는 바그다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다. 그녀는 매일같이 도시에서 일어나는 여성 살인에 대한 뉴스를 접하며 깨어있을 때도 잠들었을 때도 고통받는다. 그녀는 그녀가 나고 자란 집, 이모 하야트(65)의 집으로 돌아간다. 하야트는 공인된 조산사로 자하라가 태어났을 때에도 그녀를 받은 사람이다. 하야트에게 즐거운 일이라곤 공포 영화를 보며 담배를 피우는 것과 신생아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뿐이다. 자하라는 어린 시절 그 집에서 사라진 소녀, 누르에 대해 이모에게 질문한다. 자하라는 소녀가 국영 TV에 출연해 가족들이 자신을 버렸으며 그것이 상처가 되었다고 말하는 방송을 보았으며, 이모가 관련되어 있을 거라 믿는다. 자하라는 누르를 찾기 위해 친구이자 멘토, 인권운동가인 하나 에드워(74)와 함께 길을 떠난다. 가족의 역사를 마주하고 누르를 찾으면서, 자하라는 바그다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친족살해를 당하는 여성들의 일상과 악몽에 맞선다. 이 도시에서 왜 소녀들이 살해당하는지에 대한 변명은 과연 끝이 있을까? 누르를 찾게 되면 악몽이 멈추게 될까?

 

Director's Statement

감독인 나의 개인적 이야기이자 삶과 생존이 서로에게 달려있는 다른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이 영화를 만들고 있다. 우리의 삶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결정된다. 많은 소녀들이 태어날 때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모의 집에서 태어나자마자 친모로부터 버림받고 이웃 가족에게 넘겨져 장애가 생길 때까지 약을 먹게 된 한 소녀의 실종을 목격했었다. 그 당시 나는 너무 어려서 그 소녀를 챙기거나 그녀와 함께 사라진 안전함을 붙잡을 수 없었다. 이제야 나는 내 첫 번째 영화를 통해 그녀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함께하고 있는 제작 팀은 이라크 현지 팀으로 구성되었다. 이곳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우리의 비전과 경험을 기리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이라크 영화계의 새로운 세대에 속해 있으며, 스스로를 표현하고 온갖 전쟁과 위기 후에 우리에게 남겨진 전부인 우리의 정체성을 대변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첫 경험을 함께 해낼 것이다.

Director

  • 자하라 간도르Zahraa GHANDOUR

     

Credit

  • Producer자하라 간도르 Zahraa Ghandour
    사미르 Sa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