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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피치



뒷골목 유토피아Republic

진장

  • 중국
  • 100min
  • mov
  • color


베이징의 좁은 골목길인 후통에는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대마초를 피우고, 음악을 연주하며 밤낮으로 이상에 대해 논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근거지를 ‘리퍼블릭’이라 칭한다. <뒷골목 유토피아>는 그 핵심 인물인 리얼량에 대한 이야기이다.

Synopsis

​​영화는 주요 인물인 리얼량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가진 그의 친구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들을 따라가며, 우리는 리얼량이 세우고자 하는 리퍼블릭의 모습과 5제곱미터 보다 작은 방에서 리얼량이 공산주의를 실천하는 방식을 본다.

이 방은 '리퍼블릭'이라 불린다. 이곳에는 자물쇠가 없으며, 누구나 환영 받으며, 물건들을 누구의 허락 없이도 가져갈 수 있다. 몇몇은 이곳을 ‘고아원’이라 부르고, 몇몇은 ‘비행 청소년 쉼터’라고 부른다.


합성 카나비노이드(대마)로 불리는 새로운 약물로 그들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리얼량은 그 약물에 심하게 중독되어, 3~4개월 동안 그의 생활이라고는 오직 약물을 흡연하는 것뿐이었다. 그의 실업 상태 또한 갖은 현실적 문제들을 불러온다. 빌린 돈으로 채무를 갚는 방식은 더이상 유지될 수 없어, 그의 어머니는 모든 저축금을 인출해 그가 진 빚의 대부분을 갚아준다. 가족에 대한 고마움, 여자친구의 말썽 그리고 금단의 기간은 그를 제정신으로 돌려놓는다. 그는 현실로 깨어나 한때 믿었던 공산주의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다.

 

Director's Statement

나는 '리퍼블릭'과 리얼량이라는 청년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저 일부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런 식의 이상주의는 현실이 불어닥치면 한 방에 넘어지곤 한다. '리퍼블릭'이 없어지길 원하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모습은 꽤나 예측 가능하다.

 

첫 번째 장편을 찍은 후로, 사람들은 나에게 다큐멘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묻곤 했다. 나는 "어떤 임무도 없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스스로의 인간성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답하곤 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고, 마치 무언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나는 사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나는 그것이 나의 임무라고 여기게 되었다.​

Director

  • 진장JIN Jiang

     

Credit

  • Producer류지아 RU Jia
    진장 JIN J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