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 푸옹 타오
2018 완성예정
하노이 주변의 유서 깊은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고 있는 중이다. 후이와 쿠옌, 두 명의 40대 이주 노동자는 그 곳에서 주택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길에서 자고, 도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도둑에게 강도당하고, 동네 깡패들에게 갈취당하고, 그들의 삶은 지옥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 노동자는 가족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된 현재의 삶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유머와 자기 자신에 대한 풍자를 통해 이 지옥 같은 삶을 부조리한 코미디로 바꾸어 버린다. 노동에 매진한지 6개월이 지난 음력 설날 무렵, 드디어 허영심이 많은 하노이 사람인 사장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날이 다가왔다. 만약 그 돈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무일푼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트란 푸옹 타오Tran Phuong THAO
1977년 베트남 출생. 하노이에서 국제무역과 통역을 공부했으나, 2001년 프랑스로 가서 필름메이커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2004년 프랑스 프와티에 대학에서 다큐멘터리제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을 비롯하여 다큐멘터리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With or Without Me (2011)
Worker’s Dream (2007)
Finding Phong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