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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래된 미래Old Future

조경덕

  • Korea

2017 완성예정

Synopsis

故 조창호 중위 귀환 이후 10 여 년간 귀환국군포로들의 탈북 행렬이 이어졌다. 이들은 탈북 직후 한국사회의 반짝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편치 않은 여생들을 보내고 있다. 남한 자본주의 생리에 무지했던 이들 대부분은 사기를 당해 국가에서 받은 보상금을 송두리째 날렸고, 이런 형편은 뒤늦게 탈북에 동참한 북한 출신 가족들이나 남한에 있던 가족들과 관계가 소원해지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빈털터리가 된 이들은 딱히 기댈 데가 없다. 정부는 할 일을 다 했다는 입장이고, 시민사회 역시 무심하기만 하다. 이들이 보기엔 탈북자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선도 남일 같지 않다. 한국사회,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일까?

Director

  • 조경덕Cho Kyeong-duk

    1974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원 석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다수의 연극에 배우와 연출로 참여하였고,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하였다. 2003년 단편영화 <시집가는 날>은 남한영화 최초로 평영국제영화제에 출품하였고, 제4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장편극영화 <섹스볼란티어>로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을 하였다. 2011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중립국행 한국전쟁 포로들의 인생역정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리턴홈>을 제작 중에 있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