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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Docs Projects



그림자꽃Shadow Flowers

이승준

  • 한국
  • 2019
  • 107min
  • DCP

사회&인류 분단

Synopsis

그녀는 평양에서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지난 2011년 남한에 오게 된 그녀는 줄곧 평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지만 소용없었다. 2015년 여름, 그녀의 이야기가 언론에 소개된 후 그녀는 정부에 공식적으로 송환을 요청하지만 소용없다. 2017년 남한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 성사 이후 그녀의 희망은 최고조에 달한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남한에서 2019년을 살아가고 있다.​

Director's Statement

이제는 서로에게 향기도, 색깔도 잊힌 채, 흐릿한 그림자 같은 존재가 돼버린 대한민국과 북한 사람들. 다르다고, 그래서 서로 틀렸다고 해온 세월이 70년 가까이 된다. 그 빛과 향기를 되찾아야 한다면, ‘차이’나 ‘다름’보다 ‘같음’과 ‘비슷함’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분단이 그려내는 지금 우리의 자화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다. 남과 북 사이에 갇힌 그녀가 던지는 질문들에 우리가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Director

  • 이승준YI Seungjun

     1971년생. 2000년 <보이지 않는 전쟁 - 인도 비하르 리포트> 공동연출로 다큐멘터리 작업 활동 시작. 2002년 <폐허, 숨을 쉬다> 인디 다큐페스티벌,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2007년 KBS수요기획 <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 한국방송PD대상 외주제작부문 수상. 2008년 <신의 아이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 2012년 <달팽이의 별>로 암스테르담국제다큐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 2014년 <달에 부는 바람>(장편), 2015년<얘기해도 돼요?>(단편), 2016년 EBS 다큐영화 길위의 인생 <절벽을 걷다 – 중국잔도공> 촬영 연출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작업을 해옴 

Credit

  • Producer이승준 YI Seung-jun, 감병석 Gary Byung-Seok K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