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DMZ Docs Projects



사랑이 떠나간 후Born to be Second

판 지안

  • 중국
  • 90min
  • DCP

사회&인류 청소년&어린이

Synopsis

2008 쓰촨성 지진이 중국의 한 도시를 파괴한 후, 수천에 달하는 가족들이 그들의 유일한 아이를 잃었다. 국가는 이 비극이 낳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들에게 둘째 임신 시도를 하락하였다. <사랑이 떠난 후>는 이들 중 두 가족을 그린다. 메이와 그녀의 남편 쉥은 둘째 아들 츄안을 가졌고, 잉과 그녀의 남편 핑은 란란을 딸로 입양하기로 했다. 6살이 된 츄안은 어느덧 죽은 누나의 나이에 가까워졌다. 이제 츄안은 부모가 자신에게 지운 이상한 부담과 시간이 회복시키지 못한 상처에 관해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제 12살인 란란은 언제나 잉과 핀이 자신의 친부모라는 말을 들었다. 더 어렸을 때 다른 곳에서 살았던 기억은 나지만 그녀는 부모님이 들려주는 하얀 거짓말을 믿기로 했다. 얼마 있지 않아 진실의 조각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가족은 서로를 마주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두 가족은 지난 10년간 살아온 인생에 제동을 걸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다다르고 있다.​

Director's Statement

<사랑이 떠나간 후>는 중국 사회의 기저에 깔린 부모-자식 관계를 탐구한다. 대부분의 서구 문학, 가치와는 달리 전통적인 중국 문화는 개성을 장려하지 않는다. 기성세대는 한 사람, 즉 한 아이가 다른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생각은 젊은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되지만,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영화 속의 부모들에게 있어 다른 아이를 갖는 것은 잃어버린 아이가 남긴 공허함을 채우고자 하는 시도다. <사랑이 떠나간 후>는 중국의 관점에서 점차 발전하는 개인주의적 삶과 정체성에 대한 정밀한 탐구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Director

  • 판 지안FAN Jian

    베이징영화학교에서 공부했으며, 20여 편의 단편 다큐멘터리를 중국 중앙텔레비전에서 제작했다. 2006 년 제작한 중국인 이주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 <댄 싱 인 더 시티>는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IDFA)를 비롯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2008년 <택시>는 중국독립영화제에서 톱 텐 다큐멘터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The Next Life (2011) Taxi (2008) Dancing in the City (2006)​ 

Credit

  • Producer리차드 량 Richard LIANG, S. 레오 창 S. Leo CHIANG